얼굴 피부처럼 몸 피부도 깨끗반질 해지고 싶다면?
유난히 더위가 빨리 찾아온 듯한 올해! 노출의 시기도 금방 온 것 같지? 노출의 계절을 맞아 피부에 트러블이 있다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 부터 신경 써줄 필요가 있어. 혹시 가슴과 등에 난 트러블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면 눈 여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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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나는 여드름은 흔히 피지 분비가 활발한 곳에 여드름 균이 증가해 염증이 생기는 거야. 날씨나 호르몬으 영향 등으로 피지 분비가 늘었거나 모공 입구가 먼지나 피지로 막혔을 때 생기지. 피지선 활성화로 가슴과 등에 특히 자주 생겨.
게다가 머리카락이나 옷이 자주 스치면서 가슴을 자극해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지. 등도 마찰로 인해 생기기도 하지만, 그보다 손이 닿지 않아 깨끗하게 씻지 못하면서 생기기도 해. 이 외에도 식단과 호르몬, 땀,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 있지.
몸에 난 트러블은 깨끗이 씻는 게 중요해. 특히 물의 온도가 중요한데, 미온수로 샤워하는 게 좋아. 찬물은 피지가 잘 씻기지 않고, 따뜻한 물은 피지 분비를 활발하게 하고 모공을 넓게 만들기 때문이야. 일주일에 한 두번은 바디 스크럽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