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오래 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먹거리
어떤 것보다 건강해야지 행복하다는 말처럼 건강해야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어. 그래서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인지 건강을 더욱더 중요시하면서 자신만의 건강 루틴을 챙기는 사람이 많아졌지. 그래서 오늘은 건강 관리에 도움 되는 음식들을 소개 해줄게.
달걀
달걀은 우리 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표적인 먹거리로 꼽을 수 있지. 달걀의 흰자는 단백질이 주성분이며, 노른자는 지방과 단백질로 주로 이뤄져 있어. 노른자에 있는 콜레스테롤은 다이어터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콜레스테롤이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꺼리는 이들도 많아. 하지만 노른자에는 비타민과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한 성인은 하루 한 개 정도는 흰자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구
사과
“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 볼 일이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몸에 좋은 과일로 잘 알려져 있어. 특히 폐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 흡연자에게 사과는 좋은 영향을 끼치는 과일로 알려져 있지. 사과에는 또한 섬유질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구. 비타민C가 풍부한 만큼,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어.
카레
카레는 몸에 좋으며 맛도 좋은 요리로 잘 알려져 있어. 카레의 성분 중에서 특히 몸에 좋은 것이 ‘강황’이다. 카레의 강황 가루에는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하는 성분은 물론, 항암 물질도 다량 들어있지. 카레를 주 향신료로 삼는 인도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통할 정도로, 건강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식품이야. 최근에는 카레가 치매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어.
견과류
고소한 맛의 땅콩, 대두, 마카다미아, 잣, 호두 등의 ‘견과류’는 건강식품을 논할 때 항상 거론되는 식품이야. 견과류에 든 리놀렌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심장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견과류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50% 이상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혜리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