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미역 같은 머릿결을 만들어 주는 음식
어릿결만 좋아 보여도 인상이 달라 보인다는 사실! 그런데 비싼 제품을 쓸 순 없고 머릿결 관리를 하고싶다면 주목하자. 오늘은 먹기만해도 머릿결이 좋아지는 법을 알려줄 테니 말이야.
콩과 같은 단백질이 들어간 식품
단백질이 모자라면 머리카락이 얇아지게 돼.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물질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인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케라틴을 충분히 만들어낼 수 없지. 이럴 때 생선, 소고기, 돼지고기, 우유, 계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아. 이 중 콩이 가장 좋으며 콩의 성분은 36%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구.
버섯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버섯은 신진대사를 돕고 단백질 합성에 영향을 주지.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아연도 함께 챙겨 먹으면 좋아. 아연이 풍부한 식품은 버섯, 시금치, 브로콜리 등이 있습어. 이 식품들은 생으로 섭취하기 힘드니 일주일에 주기를 정해놓고 반찬으로 만들어 먹으면 섭취에 도움을 줄 수 있겠지?
멸치
혈액과 관련이 있는 철분은 혈액 순환을 돕게 되며 만약 철분이 부족할 경우 손톱과 모발까지 영양소가 전달되지 않아. 모발과 손톱은 신체의 가장 끝에 위치하게 되는데 혈액을 타고 영양소가 전달되지 않으면 모발이 건조해지게 되는 것! 철분은 멸치뿐 아니라 붉은 고기, 계란, 콩 등에도 풍부하다구.
시금치
시금치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고 철분, 엽산 등의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이런 영양소들은 두피를 보호하고 모발에 윤기를 주지. 또한 모발이 쉽게 끊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시금치뿐만 아니라 케일 등 짙은 초록빛 채소에는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모발에 도움을 줘.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손나은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