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관리란 것을 확인하는 방법

썸을 타는 도중인데도 어장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럴때는 그 사람을 행동을 잘 봐서 구별해야 하는데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오늘은 어장 확인 법을 알려줄 테니 내가 연락하는 사람이 어장관리를 하는 사람인지 한 번 알아보자.

6개월 넘게 썸만 탄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괜히 썸만 타고 있을 리가 없어. 어떤 작은 기회라도 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하려고 할 것이야. 또한, 정말 좋아한다면 차일까 봐 두렵더라도 한 번이라도 고백을 해 보고 싶어 하지. 상대방이 고백의 말을 꺼내기 어려워서 6개월이나 망설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야. 그저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것이라구. 
 

잠수를 잘 탄다
상대방이 잠수를 잘 탄다면 진짜 썸이 맞는지 의심해 봐야 해. 예를 들어, 오늘은 피곤해서 일찍 자야겠다거나, 가족 모임이 있다거나, 회사 일 때문에 오늘은 연락하기 힘들다는 등 일을 만들어 내지. 그러나 사실은 당신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척하면서도 딴짓을 할 여지를 남겨두는 것일 수 있으니 행동을 잘 살펴보자.
 

원할 때만 나를 찾는다
당신이 연락할 때는 잘 받지도 않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만나지 않다가, 본인이 심심할 때는 적극적으로 만나자고 하는 경우가 있어. 이런 경우 당신 말고 다른 사람들과 약속이 많다 보니 당신에게 집중하지 않다가, 자신이 필요할 때만 연락을 하는 것이지. 이런 일이 잦다면 그건 분명히 좋은 신호가 아니야. 
 
내 존재를 숨긴다
다른 사람들에게 내 존재를 최대한 숨긴다면 그 사람은 당신과 관계를 진전시킬 생각이 없다고 할 수 있어. 그뿐만 아니라, 주변에 당신을 소개할 때 어떻게 말하는 지도 중요하지. 당신 말고 맘에 둔 다른 이성이 따로 있어서 너의 존재를 숨기는 것일 수도 있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콬 TV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