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부터 에스파까지, 힙한 타투 디자인 다 모아봄!
레터링 타투가 뻔하다고 느껴진다면, 다른 사람들과 달라 보이는 넥스트 레벨의 타투를 고민하고 있다면? 셀럽들의 타투를 살펴보자구~!
노제 - 어깨 타투
최근 여자들의 워너비로 급부상한 스우파의 노제! 노제는 양쪽 어깨 부근에 각각 체스의 퀸과 우주 행성들을 새겼어. 유심히 살펴볼 포인트는 타투의 위치! 쇄골 아래와 어깨에 위치해 있어 민소매나 탱크 톱을 입었을 때 타투가 보이면서 매력이 배가 돼. 특히 셀카를 찍을 때 얼굴 양 옆에서 자연스러운 포인트가 되지.
마마무 휘인 - 컬러 타투
휘인은 타투 마니아라고 할 만큼 다양한 타투를 시도해서 유명하지. 손가락부터 팔, 목, 다리 등 몸 구석구석 타투를 볼 수 있어. 최근 컬러를 추가한 타투들이 눈에 띄는데 팔목을 감싼 화려한 나비부터 손등에 그려넣은 꽃까지! 윤곽선 없이 색으로만 남긴 컬러 타투는 문신이라기 보다 스탬프를 찍어낸 듯 장난스럽고 유쾌한 느낌을 줘. 블랙 타투가 심심하게 느껴졌던 사람이라면 컬러 타투에 도전해보자!
에스파 닝닝 - 두들 타투
얇은 선으로 무심하게 낙서하듯 그려내 타투 허들이 높게 느껴지는 초심자가 쉽게 도전해볼만 해. 특히 닝닝의 경우 아주 작게 새겨 부담스럽기보다는 마냥 귀엽게 느껴져.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