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고수 프리지아의 매력 포인트 3

유튜버 프리지아가 출연해서 화제가 된 넷플릭스 데이팅 예능 <솔로지옥> 눈부신 외모뿐만이 아니라 모두를 홀리는 말과 행동으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지. 그의 멘트와 연애 스킬을 한번 배워볼까?

마음 전달을 확실하게
참가자 중 한 명인 현중과 물을 뜨러 가며 이상형에 대해 대화를 나눈 프리지아. 이상형이 뭐냐는 물음에 ‘오빠’가 좋다고 말했어. 그날 밤, 익명으로 마음에 든 상대에게 쪽지를 남기는 미션이 주어지고 현중은 자신에게 온 쪽지 1장을 확인했지. ‘오빠?’ 라고 쓰여있는 쪽지는 주인공이 지아임을 알 수 있었던 포인트야.

자신감 넘치는 태도
시훈과 천국도에 가게 된 지아. 함께 저녁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데, 지아에게 완전히 반한 시운은 지아에게 귀엽다고 말해. 당황하지 않고 지아는 ‘그거 가지고 귀엽다는 거야? 나중엔 쓰러지겠다~’ 같이 있는 내내 지아를 사랑스러워하는 시훈보다 이런 근거 있는 지아의 자신감에 시청자들이 더 설레어 했어.

멘트는 직진으로
다시 현중과 마주한 지아는 조심스럽게 마음을 표현하는 현중의 이야기를 듣다가 돌려 말하지 않도 돌직구로 말해. ‘나한테 찾아와줘.’ 그 말에 현중도 미소를 숨기지 못하고 찾아왔다고 말하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솔로지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