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여성 서사? 올해도 대세라는 여자 셋 드라마
요즘 들어 여성 서사 드라마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아. 대세가 입증되었다는 말이지. 올해도 여성 서사의 드라마들이 대거 시작될 예정이야.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볼까?
tvN <작은 아씨들>
출연 :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야.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세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펼칠 예정!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출연 : 이청아, 박규영, 전효성
SNS 셀럽의 삶을 사는 사람들과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욕망과 미스터리를 그린 드라마! 이청아는 상류층 자제로, 박규영은 모든 걸 갖추고도 모종의 사건 탓에 한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는 캐릭터, 전효성은 변호사 남편을 둔 SNS 인플루언서 역할로 변신한다고 해.
Jtbc <서른, 아홉>
출연 :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라고 해. 강남 피부과 원장 역할 손예진, 배우 연기 선생님 전미도, 백화점 코스메틱 매니저 김지현 등 고등학교 때부터 인연을 맺은 서른아홉 살 동갑내기 세 여자들이 보여줄 이야기를 담았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각 연예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