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가 잘되고 있다는 신호 3

다이어트가 잘되고 있다는 신호 3

Uncategorized
By 에이미 on 09 Jan 2022
Digital Editor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치팅데이를 가지곤 하지. 하지만 꾸준히 다이어트를 잘 해왔더라면 음식을 보고 예전과 다른 내 몸을 알 수 있을 거야. 그래서 오늘은 다이어트를 잘 하고 있더라면 알 수 있는 내 몸에서 일어나는 신호들을 알려줄 테니 내가 다이어트를 잘 하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보자.
 스크린샷 2022-01-09 오후 7.06.59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맛
다이어트 중에는 평소에 식단 조절을 열심히 하다가 가끔 치팅 데이를 갖게 되는데, 오랜만에 먹은 고칼로리 음식이 너무 자극적으로 느껴진다면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야. 다이어트 전에는 짜고, 맵고, 느끼한 맛에 길들여져 큰 자극을 느끼지 못했지만, 식단을 관리하면서부터는 자극적인 맛이 평소보다 잘 느껴지기 때문이지!  
 스크린샷 2022-01-09 오후 7.07.17
화장실에 자주 간다
다이어트 전에 비해 소변량이 늘었다면, 이 역시 신진대사가 활발하다는 의미야. 신진대사를 통해 몸에 축적된 노폐물이 소변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이지. 또 소변량이 늘었다는 건 수분을 제대로 섭취하고 있다는 뜻! 물은 신진대사는 물론 지방을 태우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는 하루 1.5L 정도 미온수를 틈틈이 마시면 도움이 되지. 또 몸이 한결 가볍게 느껴지면서 퉁퉁 붓는 일이 줄었다면 이 역시 노폐물이 성공적으로 배출되고 있다는 의미라구. 
 스크린샷 2022-01-09 오후 7.07.30
몸의 통증이 사라졌다
체중이 많이 나갈 때는 어깨, 허리, 무릎 등 몸 곳곳에서 원인 모를 통증이 느껴지기 마련이지. 체중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통증이 사라지기도 해. 관절과 인대의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이지. 특히 앉았다가 일어날 때, 오래 걸었을 때 무릎과 허리에 통증이 사라졌다면 체중이 줄면서 자세가 바로잡혔다는 의미이기도 해.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는 틈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태연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