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돌치시모 팝업 스토어’를 다녀왔다! (‥ºั⌔ºั‥ ) 직접 발라본 ‘돌치시모 매트 리퀴드 립컬러’의 허와 실!
드디어 한국에 들어오는 ‘돌체앤가바나 뷰티’!
지금 당장은 아니고
내년 하반기부터 만나볼 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 강남 신세계 백화점 1층에 가면
25일까지 열리는 ‘돌치시모 팝업 스토어’에서
‘돌치시모 매트 리퀴드 립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이!
‘남들이 마냥 좋다고 하는 건 못 믿어!’ 하는 에디터라서
인턴이와 함께 직접 발라보러 다녀와봤습니다.
정말 소문대로 좋기만 했을까요?
팝업스토어는 ‘돌체앤가바나’ 답게
고급스러운 화려함이 가득.
금방 없어질 스토어라는 게 믿기지 않네요!
그리고 비주얼 최고인 장미 패키지의
‘돌치시모 매트 리퀴드 립컬러’를 발견했습니다.
이 립스틱의 가격은 결코 만만하지 않은 48,000원.
에디터와 인턴이는 각각 오렌지와 체리 컬러를 발라보았어요.
원래 촉촉했던 인턴이 입술은 무리 없이 매트 립컬러를 소화했지만
건조했던 에디터 입술은 바르자마자 각질이 확! ( ˘•ω•˘ ).。oஇ
바르기 전 보습은 필수겠네요.
하지만 발색력은 정말 끝내줍니다.
스치기만 해도 선명하게 발색되면서
얼굴에 조명이 딱 켜지는 듯한 컬러감이에요.
발라주던 직원분이 “바르고 밥 드시고 살펴보세요.
지속력이 되게 좋아요.” 하시길래
정말 밥 먹고 비교해봤습니다.
백화점과 조명이 다르다고 해도
입술색은 거의 남아있지 않네요.
립밤을 덧바르고 밥 먹은 에디터의 입술과,
아무것도 덧바르지 않고 밥만 먹은
인턴의 컬러감 상태는 비슷했습니다.
아무리 지속력이 좋아도 밥 먹고 나서는
덧바를 필요성이 있다는 것,
촉촉한 매트립이어도 바르기 전 기초는 필수라는 것.
하지만 패키지와 컬러감만은 확실했던
‘돌치시모 매트 리퀴드 립컬러’ 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돌체앤가바나 뷰티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