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엮이면 안 되는 유형의 남자
아무리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해도 지킬 것은 지켜야 해. 그런데 기본조차도 지키지 않는 남자들이 있어. 그래서 오늘은 여성이라면 피해야 할 엮이면 안 되는 남자 유형을 살펴보고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이에 해당하는 남자와는 가까이 지내지 않는 것이 좋으니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보자.
욱하는 성격
화가 나면 화를 내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참고 넘어갈 줄도 알아야 해. 평소에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가끔 별것도 아닌 일에 크게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어. 사람들과 심하게 언성을 높이거나 싸우는 경우가 잦다면 멀리하도록 하자. 물론 연인인 자신에게 화를 낸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는 그 대상이 연인인 당신이 될 수 있어. 실제로 평소 욱하는 성격의 남자친구가 연인과 크게 싸울 때 휴대폰을 바닥에 던진다든지 물건을 부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잠재적으로 데이트폭력의 징후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사람
술만 마시면 평소와 다르게 변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런 사람들을 흔히 개에 비유하는데, 술만 마시면 타인에게 시비를 건다든지 행동이 과격해진다든지 하는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법. 그들은 ‘술 마시면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라고 가볍게 생각하지만, 한두 번이 아닌 매번 그러는 것은 실수가 아니라구.
계산적인 남자
이것은 남자뿐만 아니고 여성도 해당된다. 연인이라기보다는 소개팅 단계나 연애 초기 단계에 많이 발생하는 문제야. 예를 들어 상대방이 밥을 사고, 자신이 디저트를 샀는데, 디저트 값이 밥값을 훨씬 초과할 만큼 과하게 주문하는 경우가 있어. 다 먹지도 못하면서 말이야. 이것은 어떻게든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행동으로, 처음 한두 번이 아니라 만날 때마다 이렇게 계산적으로 한다면 멀리 하는 것이 좋아. 결혼 후에는 양가 부모님께 해드리는 선물에도 계산기를 두드리고 심지어 부부 사이에도 계산기를 두드리게 된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콬 TV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