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초반이라면 꼭 주의해야 할 행동 4

연애 초반이라면 꼭 주의해야 할 행동 4

러브앤토크
By 에이미 on 05 Dec 2021
Digital Editor

연애 초반이라면 연인에게 한참 푹 빠지는 시기일 때야.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좀 더 현명하고 길게 연애를 하고 싶다면 연애 초반에 주의해야 할 행동이 있어. 그럼 과연 어떤 행동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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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에 대해 묻는다
둘 다 첫사랑이 아니라면 양쪽 다 서로의 지난 연인에 대해 궁금증이 있을 거야. 하지만 이 궁금증은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게 서로에게 좋아. 알고자 하면 할수록 그것은 서로의 관계에 장애물이 될 것이라구.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누가 쿨할 수 있을까? 아무리 자신은 연연해하지 않을 거라 확신해도 막상 듣고 나면 자기도 모르게 질문들이 더 떠오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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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친구들과 놀 때 짜증을 낸다
연인에게 푹 빠져 있을 땐 자신의 삶을 그 사람에게 맞추게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인의 삶에 자신이 없는 부분을 용납하지 않으면 안 돼. 둘이 연애를 시작하기 전까지 원래 그 둘은 남이었고, 각자의 삶이 있었어. 자신과 만나기 시작했다고 해서 그 삶을 모조리 포기해야 할 이유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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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나와 완벽하게 맞는 사람은 없어. 그저 나와의 차이를 현명하게 인정하고 맞춰갈 줄 아는 사람이 있을 뿐이지. 연애를 하면서 그 사람과 내가 얼마나 똑같은지를 확인하려 애쓰는 것보다는 다름을 이야기하고 잘 풀어가려고 노력하는 게 연애에서 가장 중요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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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구속도 안 받으려 한다
연애는 두 사람이 그 누구보다도 가까워지는 과정을 포함하지. 그런데 연인에게 '내 삶은 내 삶, 네 삶은 네 삶'임을 강조한다면 그것이 과연 연애일 수 있을까? 둘이 연애를 하기로 했으면 분명 서로가 어느 정도 맞추고 배려해 주어야 할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지. 이런 부분에서 파생되는 연인의 약간의 구속이나 질투마저 견딜 마음이 없다면 연애를 하지 않는 게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콬 TV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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