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유독 피부가 건조해졌다면 꼭 알아두자!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졌어. 이럴 때 유독 피부가 건조해지는 사람들이 있지! 특히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각질과 트러블로 뒤덮혔을 땐 정말 난감해. 이럴 때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피부 pH 밸런스를 유지해야해!
피부 pH는 산성도를 수치로 나타낸 거야. 물론 성별, 연령, 계절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pH 수치는 달라질 수 있어. 우리가 유지해야 할 pH는 보통 5.5~5.9인 약산성 상태에 해당 돼. 이 상태일 때 수분 유지 방어력이 높아지고, 알칼리 환경을 선호하는 세균이 억제돼 트러블도 잘 나지 않지! 흔히 우리가 촉촉하다고 느끼거나 트러블이 없는 깨끗한 피부 상태가 바로 이때야.
그럼 이 pH 밸런스는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
포인트는 바로 세안할 때 너무 오랫동안 과하게 문지르지 않는 것!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세안제는 알칼리성이야. 이를 많이 사용하면 pH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지. 또 하나의 중요한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거야. 자외선은 피부 표면을 손상시키고 pH 중화 능력을 떨어트려. 이를 막으려면 차단제를 잘 발라야겠지.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건조할 때는 미스트를 수시로 뿌리는 게 도움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