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병을 유발하는 새로운 강자들, 단발 한번 갈까?
긴 머리를 잘라내고 싶은 충동이 들 때 참고하면 좋을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들이 등장했어! <오징어 게임> 정호연과 이유미, 블랙핑크 리사까지! 요즘 단발의 정석은 어떤지 살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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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단발, 정호연
정호연의 단발은 모발 끝에 여러 층을 내어 가볍게 자른 레이어드 커트 후 자연스럽게 컬을 더했어. 레이어드 커트 특유의 텍스처로 모발 끝이 가볍고 자연스러운 볼륨이 생기는 게 특징!
가벼운 단발, 이유미
전체적으로 모발 끝을 가볍게 쳐낸 뒤 어깨선이 닿는 부분이 바깥쪽으로 뻗치도록 연출했어. 숱이 많아서 부해 보이는 게 걱정이라면 추천해! 더불어 앞머리 길이가 일정하지 않은 게 특징이지만 앞머리 숱이 많은 편이라면 모발 끝 길이는 맞춰주는 게 좋아
똑단발, 블랙핑크 리사
모발 끝을 일자로 자른 똑단발에 풀 뱅을 더했어. 리사의 단발 스타일링은 연출법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굵은 S컬을 더해주면 로맨틱한 단발 웨ㅇ브 헤어가 완성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