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몸이 자주 붓는 이유
얼굴 또는 몸이 붓기가 생겨서 관리해 주지 못하면 살로 간다는 말은 다들 들어봤을 거야. 하지만 유독 몸에 붓기가 잘 생기는 사람이 있어. 이러한 원인은 다양하게 있지만 갑자기 몸에 붓기가 생기면 이러한 이유 때문에 붓는다고 해. 그래서 오늘은 붓기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 조사해 보았어.
월경전 붓기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 시작 전 몸이 붓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 생리 전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활발하게 분비되어 칼륨과 마그네슘을 세포에서 빠져나가게 하고 염분과 수분이 체내에 정체되어 몸이 붓게 되지. 이러한 부기는 보통 생리가 시작하면 빠지게 되며, 부기를 줄이고 싶으면 생리 전 염분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습관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돼.
과도한 염분과 탄수화물 섭취
과도한 나트륨과 탄수화물의 섭취는 부종의 원인이 되기 쉬워. 자기 전에 짠 음식을 먹으면 다음 날 특히 얼굴이 많이 붓게 되는데 이는 체내의 염분이 과다하면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 내액이 조직 세포로 과다하게 유입되기 때문이라구.
신장 기능 의심
신장은 일시적으로 조금만 기능에 이상이 와도 몸을 붓게 할 수 있어. 신장 이상으로 인한 부기가 오면 소변을 누러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함께 줄어들며 피부가 얇은 손발이나 얼굴이 잘 붓게 돼. 이때는 약 처방도 중요하지만 저염식이나 체내 염분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니 참고하자.
갑상선 호르몬 이상
갑상선 호르몬이 저하되면 부종이 발생한다구. 갑상선 호르몬 중 T3은 대사 과정을 조절하는데 T3가 활성화되지 못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게 되지. 이때 혈액순환이 더뎌지면서 부종이 나타나게 되며 일시적인 경우 특별한 처방은 하지 않는다고 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태연 공식 인스타그램, 제니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