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패션? 태연, 선미, 소미처럼만 따라해!
최근 태연, 전소미, 선미의 컴백과 함께 이슈가 된 그들의 패션! 세기말 감성이 뿜뿜 넘치는 Y2K 스타일의 앨범 콘셉트야. 크롭 탑, 로우라이즈, 그래픽 프린트 등 그 시절 유행하던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콘셉트를 소화하며 비주얼 천재의 면모를 드러낸거지. 그들의 스타일을 비교해볼까?
태연
세 명 중 가장 먼저 컴백한 태연은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파스텔 계열,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한 룩을 통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강조하는 방법으로 스타일을 보였어. 체크 패턴을 활용한 미니스커트와 팬츠, 헤어밴드 등을 활용해 다양한 세기말 비주얼을 보여줬어.
전소미
클루리스, 와일드 차일드 등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유행하던 하이틴 영화의 주인공이 된 소미! 이번 앨범을 위해 파격 변신한 금발 헤어와도 잘 어울리는 듯해. 마치 하이틴 영화의 스틸컷 같지? 일기장 같은 비주얼 보드 역시 그 시절의 감성을 깨우는데 한몫하는 듯!
선미
특유의 관능적인 카리스마가 더해져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낸 선미! 화려한 컬러와 볼드한 패턴을 과감하게 활용하고 존재감 넘치는 주얼리를 레이어드하며 맥시멀하게 스타일링한 게 포인트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전소미 인스타그램, 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