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인 사람들의 연애하는 스타일

소심한 성격인 사람들의 연애하는 스타일

러브
By 에이미 on 08 Aug 2021
Digital Editor

사람의 성격 차이는 가지각색이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의사소통이 어려워 답답한 성격인 사람이 있어. 이는 어찌 보면 단점이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장점으로도 볼 수 있지. 그래서 오늘은 성격이 소심한 사람이  연애할 때 보이는 특징을 모아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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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과하기
소심한 사람은 연애를 할 때 상대방의 표정이나 눈치를 자주 보게 마련이야. 특히나 거절당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까 봐 걱정이 앞서는 소심한 사람들은 ‘미안해”라는 말을 반복하지. 이처럼 성격이 소심한 사람들은 자신이 거절당하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하기 때문에 너무 극단적이 말보다는 “괜찮아, 좋아”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며 상처받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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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표현을 잘 못한다
소심한 스타일의 사람들은 자기표현을 확실히 못할 때가 많아. 특히나 식당에 가서 메뉴를 고를 때나 혹은 어떤 결정을 해야 할 때 이런 경향이 더 확연히 드러나지. ‘아무거나 먹자’라든지 ‘알아서 해’라는 식의 표현으로 답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소심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 이럴 때 차분하게 대화를 유도하며 자신감을 주는 배려심이 필요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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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허락을 구한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는 경향을 보이지만 소심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용기가 부족한 면이 있어. 특히나 상대방을 배려하려는 마음에 항상 의견을 물어보고 허락을 구하며 실수하지 않으려고 하지. 이럴 때는 ‘고마워’ 같은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칭찬과 용기를 주는 것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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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잘 안 낸다
자존심도 강하지만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소심한 사람들은 상대방에게도 상처가 되거나 안 좋은 표현은 피하는 경우가 많아. 그런데 앞에서는 화를 내지 않지만 이미 마음속에 벽을 만들고 있을 수도 있지. 소심한 성격의 연인에게는 자존심을 자극하거나 무시하는 언행을 피하고 칭찬과 위로의 말을 건네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콬TV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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