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여기】 이번 주말 아니면 못 보는 노랑이들, 나 너랑 은행나무 구경 갈래!ヽ(•̀ω•́ )ゝ✧ 은행나무 핫플레이스 4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긴 가로수길에 무려 350여 그루가 심어져 있는
‘곡교천 은행나무길’.

현충사와 함께하면 조용하고 고즈넉하게 구경할 수 있는
좋은 데이트 코스가 될 거야.

은행 낙엽이 절정에 달하면
차량을 통제하고 산책로로 변신한다니
더 매력적이지? ʕ•ᴥ•ʔ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길

다른 은행나무 관광명소에 비해
유명세가 덜한 꿀플레이스.

북적북적거리지 않게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어.

텐트도 칠 수 있다니 차 렌트해서
여유롭게 놀다 오면 가을에 기억할 만한 추억 하나 생기겠지?

홍천 은행나무숲

1985년에 한 사람이 아픈 아내를 위해
홍천으로 내려가 은행나무를 심으며
아내를 돌봤던 곳인데
30년이 지나서 은행나무 숲이 되었어.

사유지지만 일 년에 한 번,
10월 한 달만 개방하기 때문에 더 특별한 곳.

그래서 아무리 유명하고 사람들이 붐빈다고 해도
꼭 가보고 싶어! (‥ºั⌔ºั‥ )＜

다만 올해는 가뭄이라
다른 때보다는 풍성하지 않다고 하니까 참고하기!

서촌 프로젝트 온더로드

좋은 곳이 많지만 서울 사는 에디터는
주말에도 서울을 벗어나기가 힘들어. (╥ω╥`)

그래서 찾아본 곳!

서촌에 ‘프로젝트 온더로드’라는 카페야.

2층 테라스 자리에 창문을 활짝 열어놓기 때문에
앉아서 경복궁 돌담길 은행나무를 볼 수 있는 곳이지.

게다가 경복궁 나들이와 함께 즐기기 아주 좋다구!

물론 이런 데는 자리 잡기가 전쟁이겠지? ◟(๑•́ ₃ •̀๑)◞

낮 12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여니까
바지런히 집에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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