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주던 내 남친이 예전 같지 않다면 알아둬야 할 3가지
평생 잘 해줄 것처럼 세상 스윗했던 남친이 갑자기 시들해진 것 같다구? 아래 세 가지를 체크해보고 내 남친이 진짜 마음이 식었는지 아닌지 판단해보자.
1 더 이상 나와의 미래를 계획하지 않는다
여자 : “오늘 데이트 너무 즐거웠어~ 내년 여름에 이 바다 다시 오자!”
남자 : “내년에 또 같이 올 수 있을까? 내년 여름에도 안 바쁘면 그렇게 하자~”
이처럼 내년에 당연히 같이 있을 거란 멘트를 하지 않고 빙빙 돌리면 마음이 식었다고 볼 수 있어.
2 더 이상 내게 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
여자 : “왜 오늘은 뽀뽀도 안해주고 그냥 가? 사랑한다고 말도 안하고 전화도 끊구..”
남자 : “내가 그랬나? 깜빡할 수도 있지~ 어떻게 매일 애정 표현을 해. 안그럴 때도 됐잖아”
매일 같이 애정 표현과 스킨십을 했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애정 표현을 까먹었다는 둥, 편해졌다는 둥 말하는 순간 처음과는 변한 그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어.
3 더 이상 나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는다
여자 : “요즘 왜 이렇게 바빠? 많이 힘들어보여~ 또 팀장님이 괴롭혀?”
남자 : “아냐 그냥 뭐~ 괜찮아. 나 피곤해서 먼저 잘게”
이런식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고 자꾸 회피하고 말을 돌리는 등의 태도는 나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는 신호이기도 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 캡처,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