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여사친이 이 행동을 하면 100% 썸이라는 신호

이성과는 친구 사이는 없다는 말이 존재하는 듯 둘 중 하나는 좋아하게 되면서 이 친구와는 썸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 하지만 이게 썸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사람도 있을 거야. 그래서 오늘은 여사친 혹은 남사친이 이 행동을 하면 썸을 타고 있는 신호를 알려줄게.

1. 단둘이 자주 만난다
친한 친구와 함께 모여 다니면서 노는 건 문제가 안되지만 단둘이 밥을 먹으러 가거나 일주일에 몇 번씩이나 자주 얼굴을 본다면, 단순한 친구 사이를 넘어 너무 자주 본다면 두 사람이 각별하다는 뜻!

2. 일상을 자주 공유한다
연인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연락이야. 그런데 여기서 아침에 눈 뜰 때부터 저녁에 잠드는 순간까지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건 연인 사이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그런데 이 행동을 똑같이 남사친, 여사친과 공유하고 있다면 이는 100% 썸이라고 할 수 있어. 보통 아무리 절친한 이성 친구여도 매일 밤늦게 메세지를 주고받거나 잠들 때 “잘자”라고 인사를 해주는 일은 드물다구. 만약 이때 너와 연락하는 횟수보다 더 오래, 늦게까지 연락한 적이 있다면 이는 말할 필요도 없다구.

3. 서로 거리낌 없이 스킨십을 한다
만약 서로 거리낌없이 스킨십을 하거나 과도한 신체 접촉을 한다면 이 또한 의심스러운 행동이지. 스킨십은 연인 사이에 할 수 있는 특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만큼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이어간다면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하 가능성이 높아. 실제로 신체 접촉은 뇌 영향을 받는데, 이성간 신체 접촉이 많으면 오해가 쌓여 서로에게 이성적 감정을 느낀다고 해. 그러니 신체 접촉까지 자주 한다면 이건 썸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을 듯!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콬TV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