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 중이라면 공감하는 순간 4
장거리 연애를 하다 보면 맘 같아선 자주 보고 싶지만 현실은 자주 보지 못해 다른 커플보다는 더욱 애틋할 거야. 하지만 이는 장거리 연애를 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장거리 연애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거야. 그래서 오늘은 그 내용을 다뤄봤으니 보다 보면 새삼 와닿을지도 몰라.
1. 멀리 떨어진 만큼 연락을 두 배로 한다
장거리 연애 커플들 자주 만나는 커플보다 전화, 카톡, 문자, SNS 등으로 활발한 소통을 하는 편이야.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큼은 항상 가까이 있고 싶은 마음에서지. 또한 장거리 연애 커플은 상대방과 일상 하나하나를 공유하면서 같이 있는 느낌을 받으려 한다구.
2.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인내’를 배운다
사랑하는 사람을 못 보는 건 사실 ‘고문’에 가까워. 하지만 장거리 연애 커플들은 연애를 하면서 인내를 배웠다고 해. 상대방을 보지 못하는 고통을 다른 것으로 대체하거나 최대한 마음의 평화를 찾는 등 노력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적으로 성장해있는 것을 느꼈다고 해.
3. 연인과 만날 때는 비싸더라도 평소보다 더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떨어져 있을 때는 각자 밥을 간단하게 챙겨 먹겠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날만큼 무리를 해서라도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지. 사랑하는 연인과 기억에 남을만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
4. 만나지 못하더라도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애틋하다
모든 장거리 커플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그래서 더 애틋하고 보고 싶지. 또한 못 보는 대신 각자 서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오래가지면서 사랑이 더욱 커지는 감정을 느낀다고 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콬TV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