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하고 싶은데 어디에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요즘은 특별한 의미를 담은 타투를 새기는 게 트렌드라고 하지? 셀럽들이 즐겨 하는 작은 사이즈의 컬러 타투부터 레터링 타투, 반려견 타투 등 올여름 따라 하고 싶은 다양한 타투 스타일과 타투 부위를 참고해봐!
현아
현아의 첫 타투는 왼쪽 어깨에 새긴 레터링 타투야. 블랙 컬러의 볼드한 레터링은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라고 새겨져 있지. 의미심장한 문구지? 레터링과 더불어 현아의 양손에는 튤립, 알파벳, 그리고 실반지를 연상시키는 라인 등 다양한 컬러 타투가 있어. 작지만 눈에 띄는 컬러 타투가 액세서리처럼 포인트로 보이는 거지!
헤이즈
왼손 손날에 ‘Heize’ 레터링을 새긴 헤이즈! 왼쪽 손날에 자신의 이름을 새긴 이유는 아티스트로서 ‘부끄럽지 않게, 후회하지 않게 살겠다’라는 각오를 담았다고 해. 또 무대에서 주로 왼손으로 마이크를 잡아 왼손에 새겼으며 관객들에게도 자신의 각오와 의미가 담긴 이름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태연
초미니 사이즈 타투를 새긴 태연! 태연의 첫 타투는 바로 귀 뒤에 새긴 자신의 탄생 별자리 ‘물고기자리’야. 또 태연의 몸 곳곳에 작은 레터링과 알파벳이 숨어 있어. 목 뒤에 새겨진 ‘Purpose’라는 단어도 무의미한 삶이 아닌 목적이 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태연만의 신념이 담긴 단어야. 엄지손가락에는 첫 솔로 데뷔곡 I, 중지에는 다른 솔로곡 Fine의 F를 새겨 의미를 더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현아 인스타그램, 헤이즈 인스타그램,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