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기만 하면 회피하는 남자들의 특징 새 창으로 메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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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By 에이미 on 23 May 2021
Digital Editor

평소엔 덧없이 착한 성격으로 다정한 남자친구. 하지만 싸우기만 하면 사람 속을 뒤집어놓는 성격 유형이 있어. 차라리 같이 싸우면 속이라도 시원할 텐데 회피만 하려고 하고 절대 먼저 사과 안 하는 성격을 가진 남자들이 있어. 이런 남자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한 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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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뭘 해주려고 하면 다 됐다고 한다
화해의 의미로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원하는 게 없다고 하지. 여친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뚝뚝하게 "필요 없다. 돈 아깝게 뭐 하러 그러냐"고 하며 서운하게 말하지. 귀찮다는 듯이 호의를 거절하는 모습은 당연히 여친에게 상처를 줄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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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애정표현을 잘 못함
사랑하는 것을 알지만 직접적으로 표현 받고 싶은 게 여자의 마음이야. 그런대도 굳이 그런 걸 말로 해야 하냐며 끝까지 애정표현을 하지 않아 서운하게 만들지. 이때 여자들은 더 화나게 하는 점은 막상 자신은 여친으로부터 애정을 확인하려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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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생기면 연락 끊고 잠수를 한다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생기면 연인, 베프가 연락해도 무시해서 답답하게 만들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건 이해하지만, 걱정하는 사람을 생각해서 괜찮다는 한마디라도 해줘야 하는데 도통 말을 하지 않아. 해결할 생각이 없고 일단 잠수타고 보는 이들은 상대방을 쉽게 지치고 피로하게 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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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화나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한다
화가 나면 대화로 풀어야지 해결이 되는데, 자기 기분이나 감정이 격해지면 그만 말하자며 돌아서지. 그리고 혼자 잠수타다가 갑자기 안 맞는다며 일방적으로 이별을 고하는 경우도 있어. 결국 여친이 먼저 연락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답장하며 충독적으로 말해서 미안하다고 하지. 이런 말은 결국 여친한테 상처가 될 뿐이라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콬TV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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