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부터 산다라박까지 데일리백으로 착용한다는 그 백은?!

지금 이 계절에 가볍게 들기 좋다는 호보백 스타일을 모아봤어. 명품백 쇼핑 계획을 앞두고 있다면 아래 백들을 집중해서 보자!

반달 모양의 호보백의 주목해! MZ세대들이 열광하는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유행하던 잇백을 떠올리는 요즘의 호보백은 빈티지 스타일의 드레스부터 와이드 팬츠까지 뉴트로 스타일의 데일리룩에 정말 잘 어울려. 사이즈가 크고 묵직한 것보다는 겨드랑이에 딱 붙는 작은 사이즈가 대세!

쇼핑에 나서기 전 셀럽들의 룩을 한번 살펴 볼까? 다라는 지오메트릭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프라다의 호보백을 들었어. 그가 선택한 실버 컬러는 들고 있는 각도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해. 미래적인 분위기의 백에 맞춰 독특한 형태가 결합된 포인티드 토슈즈를 신어 그만의 톡톡 튀는 패션 센스를 드러냈어. 리사는 오리엔탈 무드의 플라워 패턴 재킷에 올록볼록한 텍스처가 강조된 퀼팅 호보백을 선택했어. 개성이 뚜렷한 두가지 요소를 명민하게 조합한 센스가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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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파페치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