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생기면 없애기 힘든 잡티, 어떻게 관리할까?

한번 생기면 없애기 힘든 잡티, 어떻게 관리할까?

뷰티
By 에이미 on 04 Apr 2021
Digital Editor

요즘 같은 날씨에 자외선을 신경 써주지 않으면 얼굴에 기미나 잡티가 생기기 쉬워. 특히 기미나 주근깨, 잡티는 한 번 생기면 좀처럼 없애기가 힘들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잘 해줘야 해. 그래서 오늘은 기미나 잡티가 덜 생기는 예방법을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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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크림 올바르게 사용하기
기미와 잡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해. 세계보건기구에서 얼굴 면적 기준으로 1cm당 2mg의 선크림을 두 시간 간격으로 바르도록 권고하고 있어. 이에 따라 선크림을 한 번 바를 때 남성은 900mg, 여성은 800mg 정도 발라야 한다는 것이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이지. 선크림은 피부 노화를 막고, 햇볕에 타는 것을 방지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꼼꼼히 신경 써서 발라 줄 수 있어야 해.

선크림의 선택 기준으로는 UVB를 차단할 수 있는 SPF 지수가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아. 피부가 자극이 될 수 있어 SPF50 이상의 제품을 잘 바르지 않았던 경향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SPF50 이상이면서 순한 성분의 제품이 많이 출시되어 있으므로 UVA를 잘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 선크림은 겨울에도 반드시 꼭 발라줘야 하며, 보통은 여름에만 바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자외선은 365일 내리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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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자
비타민C의 섭취도 기미, 주근깨, 잡티의 개선 및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비타민C는 피부의 세포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또 피부의 노화에 의해 감소된 콜라겐을 복원시키는 역할도 담당하지. 피부가 자외선을 받으면 흑갈색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고, 이로 인해 기미, 잡티, 주근깨가 발생하는데, 이때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 생선을 억제하여 피부를 맑게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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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
기미는 꽤 흔한 질환에 속하며 태양 광선의 영향을 받지만 대부분 원인을 잘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어. 또 유전적 혹은 체질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되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지. 기미의 악화 요인에는 유전인자나 약제, 영양 부족, 간 기능 이상 등도 있는 것으로도 보고됐어. 기미나 잡티와 같은 색소 침착은 피로, 불면증, 스트레스로 인해 더 악화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피부에 충분한 휴식을 줄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제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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