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대유행 할 각? 당근 컬러 헤어를 시도한 셀럽들

현아부터 채령까지, 봄에 어울리는 헤어 컬러를 고민 중이라면 주목! 오렌지와 레드의 경계를 넘나드는 당근 컬러로 염색한 셀럽들을 소개할게.

현아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뷰티 아이콘 현아가 새로운 헤어 컬러를 시도했어. 그가 도전한 컬러는 바로 트렌디한 당근 컬러! 덕분에 현아의 피부가 더 맑아 보이는 것 같지? 눈썹까지 밝게 탈색해 헤어 톤과 맞추고 짧게 자른 앞머리에 컬을 넣어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어.

있지 채령
채도 높은 레드 헤어는 피부 톤을 밝혀 이목구비를 더 또렷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염색할 때 캐롭 컬러와 선명한 레드 컬러를 석으면 조도에 따라 다른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지. 이렇게 헤어 컬러에 힘을 주면 어떤 옷을 입어도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야.

애니아 테일러 조이
넷플릭스 드라마 <퀸스 갬빗>의 주인공! 극 중에서 그는 불안정한 천재 캐릭터를 표한하기 위해 시종일관 한 가지 헤어스타일을 고수해. 턱선 위로 짧게 자른 단발머리와 바짝 올라간 처피뱅에 당근 컬러를 입혔지.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싶다면 참고해!

지지 하디드
붉은 빛이 도는 진저 컬러로 염색 후 전성기 못지 않은 모델 포스를 뽐내며 베르사체 쇼의 오프닝과 클로징을 모두 따낸 그! 헤어 컬러를 바꿨을 뿐인데 옆집 소녀같은 순수하고 풋풋한 분위기를 풍기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현아 인스타그램,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 애니아 테일러 조이 인스타그램, 지지 하디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