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쏙 빼닮았다는 각 브랜드별 뉴 신상백, 내게 잘 어울릴 아이템은?

보테가 베네타 조디 미니 토트백
고유의 절제된 우아함에 다니엘 리의 컨템포러리 미학이 더해져 탄생한 새로운 보테가 베네타 컬렉션. 브랜드의 시그니처 인트레치아토 패턴을 사용한 토트백과 숄더백부터 유연한 형태의 보테가 베네타 클러치까지,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 감성이 느껴지는 아이템을 눈 여겨보자! 그중 시그니처 디자인, 매듭 디테일, 싱글탑 핸들, 윗면의 지퍼로 잠그는 형식이 실용적인 조디 미니 토트백을 추천할게.

끌로에 C 미니 크로커다일 이펙트 백
1970년대 프렌치 스타일에 동시대적 감각을 불어넣은 컬렉션을 선보인 끌로에! 나긋하게 흘러내리는 드레스와 청키 부츠부터 예리한 실루엣의 테일러링까지, 다채로운 색으로 표현한 모던 로맨티시즘을 느껴볼 수 있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의 목소리를 전하는 뉴 백을 만나보자.

펜디 주키노 스몰 토트백
펜디는 1918년 로마에서 아델 카스아그란데와 에도아르도 펜디가 소유한 가죽, 퍼 전문 스토어로 시작됐어. 이후 칼 라거펠트를 브랜드 대표로 두고 더블 F 로고를 디자인했고 가장 명망있는 럭셔리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했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만 엄선한 신상백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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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파페치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