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는 연인과 이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증거

지금 만나는 연인과 이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증거

러브
By 에이미 on 27 Feb 2021
Digital Editor

처음에는 연인과 영원한 사랑을 꿈꾸다 점차 권태기가 오면서 이를 극복하지 못하게 되면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이 되지. 요즘 연인과 사이가 멀어진 것 같다면 아래 내용 중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이별 신호 일 수도 있으니 이별이 오기 전 해결해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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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께 있어도 각자 핸드폰만 볼 때
혹시 오랜만에 만난 데이트 자리에서도 대화보다는 서로의 핸드폰만 보고 있지 않는가? 심리학자는 종종 커플 중 함께 있어도 같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대신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지. 그러다 보면 서로와의 관계를 우선시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세계에 더욱 빠지게 된다고 우려했어. 자연스레 서로에 대한 대화와 관심이 사라지면 애정도 식어 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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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쁘다는 핑계로 데이트를 안 하는 횟수가 늘어날 때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기도 하지. 특히 연애 초기가 지나고 서로가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시간을 이전보다 많이 내지 않게 돼. 서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하지만 이런 핑계로 저점 만남이 줄고 몸이 멀어지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멀어지게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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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자기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랄 때
사랑하는 연인이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아줄 때 대부분 사랑받는다고 느끼지. 전문가는 사랑하는 연인이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아차릴 때 기분이 매우 좋기 마련이지만, 항상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바를 알아줘야 하는 건 아니라고 말했어. 오히려 이는 상대방을 지치게 할 뿐이지. 또 말하지 않아도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기분이나 마음을 바로 알아차리지 못하면 애정이 식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이는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게 하며 결국 이별을 초래하게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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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려운 주제의 대화를 회피할 때
연애 초반에는 나의 감정을 너무 솔직하게 표현하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두려워 무거운 주제의 대화를 나누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어. 하지만 연애 기간이 길어질수록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서라도 가끔은 무겁고 진중한 주제의 대화를 하는 것이 필요해. 심리학자는 어려운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길 꺼린다면 감정적인 대화를 나눌 때 안전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기 힘들어진다고 말했어. 서로에 대한 불만이나 미래에 관해 얘기하지 않는 커플들은 감정을 억누르고 있다가 결국 한 번에 폭발하게 되지. 이럴 경우 서로에게 상처가 돼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콬TV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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