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관심 있는 남자에게 자신도 모르게 하는 행동
관심 있는 남자에게 혹시라도 호감 있는 것을 들킬까 봐 안 좋아하는 척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를 좋아하는 것을 티가 나기 마련! 왜냐하면 호감 있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있기 때문이지. 그래서 오늘은 여자들이 호감 있는 남자에게 보이는 행동들을 소개해줄게.
1. 겉눈질로 엿본다
겉눈질이나 어깨너머로 흘끗거리는 행동은 호감 신호 중 하나야. 대놓고 볼 용기는 없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이 자신도 모르게 겉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지.
2. 눈 깜빡임이 빨라진다
눈 깜빡임이 빨라진다는 것은 심리 활동이 왕성해졌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 이는 상대방에 대한 심리적 마음이 작용하면서 여러 생각이 오가고 있다는 것이지. 단, 정말 눈에 뭐가 들어갔을 수도 있으니 섣불리 판단하지는 말자.
3. 목 옆부분을 드러낸다
목선은 인체 급소 부위 중 하나에 해당돼. 이 부분을 보여준다는 것은 상대의 접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과 같지. 또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의 신체 부위 중 하나로 목선이 많이 꼽히기 때문에 여자들은 좋아하는 남자에게 일부러 보여주는 경우도 있어.
4. 반경 45cm 안으로 들어간다
인류학자들에 따라면 신체에서 45cm 반경 안쪽은 매우 개인적인 영역이라고 해. 여자들은 은연중 남자의 개인 영역에 자신의 몸이나 소지품을 살짝 밀어 넣곤 하지 마치 좋아하는 사람 주위에 자신을 물건을 떨어뜨려 인식하게 만드는 것처럼 말이야. 이는 그의 공간을 더 많이 차지하고 싶다는 의미가 내포됐다고 볼 수 있어.
5. 손목 아래쪽을 보여준다
손목도 목선과 마찬가지로 치명적인 급소에 해당돼. 즉, 남자가 접근해도 경계하지 않는다는 무의식적인 신호일 수도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콬TV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