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룩에 참고하기 좋은 셀럽들의 자켓 스타일링은?
문별부터 예린까지, 프로페셔널해 보이고 싶다면 우아한 블라우스와 자켓을 선택해보자!
화이트 컬러의 푸시보를 길게 늘어뜨린 블라우스를 선택한 진서연의 데일리 룩! 푸시보와 넓은 커프스가 강조된 블라우스와 슬랙스를 블랙으로 통일하고 은은한 체크 패턴의 자켓을 걸쳐 세련된 제틀 우먼 스타일을 완성했어. 손등을 덮는 넓은 커프스를 접지 않고 바켓 바깥으로 빼낸 우아한 연출을 눈여겨보자.
강한나는 그레이 컬러의 톤온톤 매치를 선보였어. 새벽에 낀 안개 같은 쿨 그레이 컬러의 블라우스와 자켓을 선택하고 여기에 좀 더 진한 그레이 컬러의 하이웨이스트 슬랙스를 더해 차분한 수트 룩을 연출했어. 이런 무심한 수트 룩이 그의 큰 키를 강조해 포스를 더하는 것 같지?
레트로 무드가 강세를 보이는 요즘, 화려한 패턴으 블라우스도 눈에 띄어. 여자친구 예린은 기하학적인 패턴의 블라우스에 데님 수트를 매치했어. 굽이치는 굵은 웨이브 헤어에 스카프를 헤어 밴드처럼 둘러 70년대 무드의 완성도를 높였어.
베이직한 셔츠보다 여성스러운 인상을 주는 푸시보 블라우스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필요한 자리에 적당한 아이템! 문별의 데일리룩을 보면 이해가 쉬워. 브라운 톤의 체크 패턴 수트 안에 프릴과 푸시보로 장식된 로맨틱한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푸시보로 풍성한 리본을 묶어주니 한결 성숙하고 격식 있어 보이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진서연 인스타그램, 강한나 인스타그램,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마마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