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자면 얼굴에 주름 생긴대! 동안 피부 유지하는 법
매일 밤마다 똑바로 누워 자려고 애써보지만, 옆으로 자는 습관이 깊이 베여 있는 몸과 숙면에 빠지기 힘들어하는 정신세계와의 결합은 매일 아침 나에게 주름 자국을 선사하곤 해. 옆으로 자면 눈가에 주름이 생긴다고 하던데, 사ㅣ실일까? 동안 피부를 위한 건강한 수면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건조한 겨울 피부’
겨울 들어 눈가 주름이 부쩍 눈에 띈다는 사람들이 많아. 추우면 습도가 낮아지는데 난방까지 더해져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지기 쉽거든. 실내 습도 유지와 체내 수분 유지를 적절히 하지 못하면 건조해진 피부 조직이 약화되면서 주름이 만들어지는데, 건조하고 야ㅐㄹㅂ은 피부가 자는 동안 반복적으로 눌리고 접히면 그 부위에 주름이 짙어지게 돼. 따라서 얼굴의 어느 부위가 이불과 베개에 닿는지에 따라 주름 부위가 결정 되지.
‘수면 자세’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은 얼굴 측면이 베개에 닿아 눈가와 볼 쪽이 짓눌리게 되면서 눈가 옆 주름과 팔자 주름을 만들게 돼. 엎드려 자는 사람도 눈가와 팔자 주름이 생기는 건 비슷한데 엎드리는 자세가 안압을 높여서 장기적으로는 녹내장 가능성까지 높아진다고 하니 이 자세는 특히 피해야 겠지? 목주름은 만들지 않으려고 잘 때 베개를 아예 안 베고 잔다는 사람도 있는데, 자기에게 맞는 베개의 높이와 형태를 찾는 게 매우 중요해. 그래야 덜 뒤척거리고 최대한 똑바로 누워 잘 수 있거든.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아이유 V 라이브 눕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