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73만명이라는 홍콩 유투버의 비결은?

유튜버로 성공하고 싶어서 나만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구? 그렇다면 오늘 소개할 유튜버 이야기에 집중해보자. 한국살이 5년차인 홍콩 유튜버, Mira를 소개하려고 해. 한국에서 겪는 소소한 일상과 한국 음식을 예쁘게 소개하며 홍콩에서 유명해졌다고 해.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 열정이 넘치는 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

Q1. 채널 이름이 MIRA인 이유가 궁금해요.
나만의 채널을 만들고 싶었고, 나에 대한 모든 걸 공유하고 싶었어요. 그 때 garden과 diary라는 단어가 매우 인기있었죠. 그래서 저는 garden을 선택하게 되었고 임시로 사용하려 했는데 점점 더 많은 구독자분들이 생겨 이렇게 정착하게 됐어요. 미라의 정원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인상을 남긴 듯 해요. 그들이 내 채널을 구분하고 구독자들을 잃지 않기 위해 계속 사용하게 됐죠.

Q2. 온라인 플랫폼을 시작하기 위한 영감은 어디에서 왔나요?
촬영 초반부터 지금까지 많은 팬들이 생필품이나 음식을 어디서 구매하는 지 궁금해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사람들이 원하는 물건 정보를 수집하고 수량을 통계하며 비용을 계산한 후, 4-5개 상품을 판매하게 됐죠. 품질과 가격, 속도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게 중요해요. 그래야만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구독자에게 돌려줄 수 있고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거든요.

Q3. 제품은 어디에서 만들어지나요?
한국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건 품질이에요. 그 다음은 구독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시장에 없는 제품이죠. 위 두 가지 조건을 결합하여 팀과 혐의한 후 일정이 가능하다면 실제 제품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거나 공장에 방문해요. 우리가 판매하게 될 제품이 신뢰할 수 있고 평판이 좋은지 꼭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죠.

한국 살이에 적응하고 일상 브이로그부터 커머스 콘텐츠까지 섭렵한 MIRA의 영상이 궁금하다면 위 영상을 클릭!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인스타그램 @mirasgarden, 유튜브 채널 <Mira’s Garden>, 페이스북 @miras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