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속 음원 퀸의 세젤예 패션을 분석해보았다!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선보인 아이유의 세젤예 패션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야.
총 4가지의 각기 다른 룩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 어떤 패션인지 한번 살펴볼까?
Best Digital Song
본상을 수상하며 가장 먼저 선보인 스쿨룩 스타일! 하얀 셔츠에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네이비 재킷을 입었지. 또 미니스커트에 블랙 롱 레더 부츠를 매치해 아담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비율 깡패’ 모습을 완성했어.
Love Poem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로 무대에 올라 주목받았어. 러브포엠 무대는 다른 후배 아티스트들이 직접 적은 사랑의 글귀를 스크린에 띄우고, 아이유의 꿀 보이스와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무대를 더욱 따뜻하게 채웠지. 청순하고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아름다운 모습은 ‘헤메스팀과 밴득 정말 열일한 러브포엠’이라는 아이유의 SNS 게시글이 단번에 이해됐지.
Blueming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낸 아이유의 블루밍 무대! 밝은 하늘색 컬러의 투피스를 입고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줬어. 이날 블루밍의 ‘오드원아웃 스커트 세트’ 제품은 무대의상뿐 아니라 일상 여친룩의 정석으로도 손색없다며 팬들 사이에서 회자가 되었어.
Song of the Year
디지털 음원 대상 수상을 위해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아이유. 진주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어. 드롭 모양의 이어링과 진주 디테일을 살린 브레이드 헤어로 러블리한 무드 또한 놓치지 않았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골든디스크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유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