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추'를 계속 고집하는 사람들의 특징 4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다 보니 솔로들은 더욱 외로움을 타고 있어. 또한 이들은 연애운이 없는 것도 아닌데도 연애를 잘 안 하고 솔로인 경우가 대부분이지. 이런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사람들인데, 멀쩡하기만 이들이 왜 자만추를 추구하면서 솔로로 지내는 그 이유를 알려줄게.

1. 자연스러운 만남을 선호한다
굳이 꾸미지 않아도 언제든지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이성을 선호하지. 왜냐하면 상대에게 잘 보이는 것과 날 평가하는 것에 신경을 쓰는 일이란 너무 피곤하고 불편하기 때문이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진정한 연인을 찾는 게 이들의 목적이라구.

2. 짝사랑 전문이다
상대방은 관심도 없는데 유독 한 사람에게 꽂혀서 푹 빠져버리곤 하지.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상관하지 않는다는 점! 혼자만의 덕질이 마음이 편하고 더 설레기 때문에 이들은 짝사랑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3.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로망을 품고 있다
오래된 남사친 혹은 여사친이 연인으로 되는 소소한 로망을 품고 있어. 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히 보는 친구 간 로맨스가 마치 자신에게도 일어날 것만 같은 환상을 갖고 있어. 또한 친구들이 다른 이성을 소개해 준다고 해도 알 수 없는 근자감으로 거절하는 것도 이 때문이야.

4. 편하고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
거창한 데이트가 아닌 그저 한강 산책, 영화 보기 등 평범한 일상을 함께 즐기고 싶어 하지.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이어진 연인과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유하겠다는 생각이야. 이들은 항상 잠들기 전에 짝사랑하는 상대와 데이트하는 상상을 하면서 즐거워 한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공식 홈페이지, 콬TV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