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면 얼굴 작아보인대! 여자 아이돌 겨울 최애템 비니

겨울 시즌을 위해 어떤 방한용 아이템을 찾고 있어? 머플러, 퍼 버킷 햇, 이어머프 등 겨울을 보다 포근하게 도와줄 아이템이 참 많지. 여자 아이돌을 비롯해 힙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세럽들은 비니로 따뜻하면서 사랑스럽게 매서운 한파를 이겨내고 있어. 볼륨 넘치는 푸파 패딩엔 큼직한 버킷햇이나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머플러 대신 니트 비니가 심플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동시에 체온까지 끌어 올려준다구!!

수지처럼 로고나 레터링을 더한 아이템이라면 보다 스포티하게 연출할 수 있어.

블랙핑크 로제는 청키한 짜임의 니트 비니로 화이트 패딩과 시크한 모노크룸 룩을 선보였어. 비니는 디자인과 소재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지. 두툼한 짜임의 비니를 넓게 접어 올리고 귀를 모두 덮듯이 쓰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어.

모델 켄달 제너는 그의 페이버릿 아이템 쇼트 패딩에 내추럴한 톤의 비니를 매치했지. 베이지, 카키, 브라운 등의 어시 컬러는 캠핑이나 여행 룩을 부드러운 분위기로 바꿔주는 컬러야.

어떤 룩에나 잘 어울리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블랙 컬러 비니는 룩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 크리스탈처럼 컬러 블록 룩에 블랙 비니를 더하면 한층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고,

글래머러스한 퍼 재킷을 선택한 전소미처럼 블랙 비니를 레이어드해 화려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중화시킬 수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수지 인스타그램, 로제 인스타그램,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전소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