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나은부터 한소희까지, 다시 돌아온 단발 트렌드!
코로나 때문에 우울한 기분이 가시지 않는다면, 헤어 스타일 변신으로 기분을 전환해보자. 최근 긴 머리를 고수하던 셀럽들 역시 머리를 자르며 헤어 변신에 도전하고 있더라구! 아래 머리를 자른 스타들의 헤어 스타일을 참고해!
에이프릴 나은
긴 머리에서 턱 길이까지 자르며 단발 여신으로 거듭난 에이프릴 나은! 최근 나은을 향한 인기처럼 새로운 헤어 스타일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어. 어깨 위 길이에 C컬 웨이브를 넣어 그만의 청순한 무드를 한층 더 부각시켰지. 여기에 앞머리를 길게 내려 옆으로 넘기거나 때론 앞으로 내려 어려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까지 완성! 한번 빠지면 답도 없다는 단발 머리의 매력으로 빠져보자.
윤아
몇 년간 긴 머리를 고수하던 윤아도 단발 머리로 변신! JTBC 드라마 <허쉬> 인턴 기자 이지수 역을 연기하며 단발 허쉬컷으로 스타일을 변신 했어. 허쉬 컷은 얼굴 앞쪽부터 뒷머리까지 층이 많이 나는 스타일로 보이시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낼 수 있지. 또 각 얼굴형에 따라 조절해 층을 내기 때문에 광대뼈 등 얼굴형 단점을 커버할 수 있어. 일명 얼굴 소멸 스타일로 불리는 헤어!
한소희
미모는 물론 뛰어난 연기로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한소희. 드라마에서 롱 웨이브펌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던 그가 드라마 종영 후 어깨 위 단발머리로 자르며 색다른 느낌을 완성했어. 전체적으로 층이 많이 없는 단발로,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는 텍스처를 살려 부스스하고 내추럴하게,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싶을 땐 웨이브를 넣는 등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스타일이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에이프릴 나은 인스타그램, 윤아 인스타그램, 한소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