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관심 있을 때 꼭 한다는 무의식적 행동 8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자기도 모르게 꼭 하는 행동들이 있다고 해. 미국의 의사소통 전문가 토냐 라이먼에 따르면 여자의 설레는 마음을 보여주는 8가지 행동이 있어.
1 몸을 남자 쪽으로 기울인다
아주 알기 쉬운 신호지. 사람은 관심 있는 대상 쪽으로 몸을 가까이 기울이고, 관심이 없을 때는 멀어져.
2 목 옆부분을 드러낸다
자연스럽게 고개를 기울여 목선을 드러내 보인대. 급소에 해당하는 부분을 보여주며 상대의 접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내는 거지.
3 손목 아래쪽을 보여준다
손목은 목과 마찬가지로 경정맥과 동맥이 지나가는 치명적인 급소야. 손목 안쪽을 드러내 보이는 건 남자가 접근해도 경계하지 않겠다는 무의식적인 신호일 수 있어.
4 눈 깜빡임이 빨라진다
만화 도날드 덕에 나오는 데이지가 속눈썹을 깜빡이는 모습 기억나? 눈 깜빡임이 빨라진다는 건 심리 활동이 왕성해졌다는 의미! 내심 여러 생각이 오가고 있다는 거지.
5 머리카락을 넘기거나 꼰다
여자가 설레거나 긴장했을 때 자기도 모르게 하는 행동! 자신의 몸이나 머리를 만지는 건 상대를 만지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 때도 나타나는 행동이지.
6 곁눈질로 엿본다
곁눈질이나 어깨 너머로 흘끗거리는 행동은 호감 신호! 대놓고 볼 용기는 없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이 드러난 거지.
7 길을 돌아간다
빨리 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일부러 조금 먼 길을 택해서 관심 있는 남자를 지나쳐. 상대에게 조금이라도 가까이 가보고 싶은 마음 때문이지.
8 반경 45cm 안으로 들어간다
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에 따르면 신체에서 45cm 반경 안쪽은 매우 개인적인 영역이야. 여자는 관심 있는 남자의 개인 영역에 몸이나 소지품을 살짝 밀어넣곤 하지. 그의 공간을 더 많이 차지하고 싶다는 뜻!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콕 티비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