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신입사원이라면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용어
열심히 취업 준비를 한 후 드디어 취업을 해서 신입사원으로서 가지는 기대와 책임감을 갖게 돼. 하지만 취업의 현실의 벽은 클 수밖에 없어. 경험으로는 배우지 못했던 여러 가지 비즈니스 용어들이 복잡하기 때문이지. 그래서 오늘은 신입사원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비즈니스 용어를 알려줄게.
CC
CC란 이메일에서 본래의 수신인 이외의 다른 수신인을 지정해서 발신하는 것을 의미해. 또는 이러한 방식으로 발신이 된 이메일을 말하기도 하지. 이메일 서식은 헤더, 메시지 부분으로 구분이 돼. 헤더 부분은 수신인 이메일 주소, 발신인 이메일 주소, 제목을 기입하지. 그다음 카본 카피를 의미하는 ‘CC’ 다음에 다른 수신인의 이메일 주소를 기재하면, 그 수신인에게도 똑같은 이메일이 발송된다구.
PM
PM이란 ‘Project Manager’의 줄임말이며, 부서의 총책임자이자 부서의 모든 활동들을 관리 및 담당하며 책임을 지는 사람을 의미해. 보통 부서 내의 계획 수립이나 진행, 각종 프로젝트 집행에 있어 모든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사람을 칭하기도 하지. 그만큼 권한이 크며 프로젝트를 지휘하는 총책임자이기 때문에 부담과 책임감도 큰 편이야.
레퍼런스
신입사원이 되어 업무를 할 때 상사로부터 ‘레퍼런스를 좀 찾아달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종종 있을 거야. 레퍼런스를 찾는 것은 신입사원이 자주 하는 업무 중 하나지. 레퍼런스는 사전적 정의 그대로 ‘참조’를 뜻하는데, 이는 업무에 필요한 참고 자료를 뜻해. 해당 업무에 필요한 참고 자료를 요청할 때 보통 ‘레퍼런스 자료를 찾아달라’라고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구.
ASAP
ASAP란 ‘As Soon As Possible’의 약어를 뜻해. 이는 빨리빨리,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업무를 해줄 것을 요청하는 용어이지. ASAP를 읽을 때에는 ‘에이에스에이피’라고 글자 그대로 읽거나, 콩글리시 억양을 깔아 ‘아삽’이라고 읽기도 하지. ASAP는 미군에서 사용되던 슬랭이 퍼져 현재는 회사에서도 업무를 빠르게 요청할 때 사용하는 단어가 되었다구.
컨펌
‘컨펌’의 사전적 정의는 ‘(특히 증거를 들어) 사실임을 보여주다, 확인해주다’, 또는 무엇에 대한 느낌이나 믿음을 더 확실히 갖게 하다, 더 분명히 해주다’야. 회사에서 사용되는 컨펌 역시 이러한 사전적 정의와 똑같이 업무의 확인, 확정을 요청할 때 사용되곤 해. 예를 들어 ‘업무 자료를 컨펌받겠습니다’ 등으로 사용된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공식 홈페이지, 남주혁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