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쇼핑이 필요한 사람@ 해외 직구는 여기 어때?!
한국에서는 수지가 브랜드 앰배서더를 맞고 있는 디올! 연말에 해외 직구 계획이 있는 쇼퍼홀릭들을 위해 이번엔 디올 아이템을 추천해볼까해.
당대 패션 코드를 완전히 뒤집어 놓으며 여성들에게 창의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 크리스찬 디올의 전설적인 피스들을 파페치 클래식 셀렉션에 모아뒀더라구. 존 갈리아노에 이어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까지, 재기 발랄한 디자이너들의 손을 거쳐 찬란한 역사를 이어온 패션 하우스의 쿠튀르적 미학을 느낄 수 있어. 동시대적 감성을 품고 부활한 새들 백부터 과거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클래식 모노그램 프린트 액세서리까지, 파페치 스토어가 수집한 특별한 아카이브 셀렉션 중 걸스타일 에디터가 뽑은 세 가지는?!
크리스찬 디올 2001 클래식 셀렉션 트로터 새들 백
시그니처 트로터 모노그램 패턴, 골드 톤 하드웨어, 내부의 로고 패치, 레터링 참, 폴드오버 탑, 앞면의 훅앤루프로 잠그는 형식, 내부의 지퍼 포켓까지 내외부로 알찬 구성을 갖췄어. 클래식한 백을 찾고 있다면 딱일 듯!
크리스찬 디올 클래식 셀렉션 레이디 디올 까냐주 미니 백
핑크 컬러의 시그니처 까나쥬 퀼팅, 라인스톤 장식, 레터링 참까지 클래식한 백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지. 과거 영국의 다이애나 왕비가 자주 들고 다녀 이슈가 되었어
크리스찬 디올 클래식 셀렉션 30 몽테뉴 숄더 백
시크한 블랙 컬러로 조절식 숄더 스트랩, 폴드 오버 탑, 앞면의 클래스프로 잠그는 형식까지! 파페치 파트너 스토어가 엄선하여 수집한 상품으로 가벼운 손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해. 그렇지만 자원 재순환을 돕는 의식 있는 선택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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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파페치 공식 홈페이지, 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