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얼굴을 갖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셀프 마사지 팁
거울을 볼 때마다 눈에 띄는 점점 커지는 얼굴, 해소되지 않는 부기! 원인 모를 비수기에 시달리는 건 체내 노폐물 때문일 수 있어. 독소로부터 내 몸을 스스로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참고해보자.
Photo from test 컬러로 물들인 화사의
<셀프 마사지 전 준비해야 할 4가지>
1. 청결은 필수
꼼꼼한 세안은 기본, 두 손을 깨끗하게 준비하는 건 피부 건강을 위한 마사지의 가장 기본적인 단계야. 괄사 도구 역시 알코올 스프레이를 한 번 뿌린 뒤 마른 수건으로 깨끗이 닦아주자.
2. 내게 맞는 제품 고르기
아로마 오일은 피부 친화성이 좋고 침투력이 뛰어나 림프 순환 촉진 효과가 높아. 다만 제품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테스트를 거치고, 오일이 부담스럽다면 가벼운 수분 크림을 활용하자.
3. 섬세하기 압력 주기
얼굴 림프관은 모세혈관만큼 크기가 매우 작고, 근육층 표면에 있어 부드럽게 쓸어주는 정도의 압력으로 충분히 자극 돼. 특히 도구를 사용할 땐 더 살살하자.
4. 마사지 방향 엄수
근막을 림프 방향으로 밀어내야만 노폐물 배출이 잘되고 얼굴이 리프팅 돼. 얼굴 정중앙을 기점으로 귀 뒤쪽으로 마사지한 뒤, 목선을 따라 쇄골을 향해 마사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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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마사지 팁>
눈썹 : 검지와 중지, 또는 페이스 롤러로 눈썹 앞머리를 몇 번누르자. 같은 힘으로 누르면서 관자놀이까지 바깥쪽으로 쭉 밀어내는 동작을 3회 반복!
볼 :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뺨을 림프절이 모인 귀 뒤쪽으로 밀어내듯 손바닥으로 문질러줘. 이때 오른쪽 볼을 바깥쪽으로 밀어냄과 동시에 반대편인 왼쪽을 향해 호흡을 서너 번 힘차게 해봐. 피부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건 물론 얼굴 근육이 한껏 운동될 거야.
턱 밑 : 림프액이 고여 물주머니처럼 퉁퉁하고 늘어지는 살이 생기기 쉬운 부위야. 턱 아래를 만져보면 움푹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이곳을 몇 번 눌러 지압한 후, 턱 라인을 따라 손가락을 귀 뒤쪽까지 미끄러뜨린 뒤 쇄골까지 목을 쓸어내려줘. 4~5회 똑같이 실시!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제니, 지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