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속 입냄새를 없애줄 아이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가 되면서 트러블은 물론 입냄새까지 나게 되면서 불쾌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 마스크 속 환경 때문에 입냄새의 원인이 주범이 돼버려 입냄새를 제거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졌지. 그래서 오늘은 입냄새 제거를 해 줄 아이템들을 모아봤어.

테라브레스
테라브레스는 미국의 치과 의사이자 입냄새, 구강 건조증 치료의 권위자인 ‘해롤드 카츠’가 1993년 딸의 구취가 너무 심해 개발하게 된 구취 제거용 가글 제품이야. 충치 예방, 구강 정화, 플라그 제거, 구취 제거 등 다양한 구강케어 기능이 있으며, 입냄새를 가리는 것이 아닌 구취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세균을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게 제거하지. 미국에서 구취 문제로 고통받는 수백만 명이 자신감을 되찾았으며, 국내 론칭 후 2개월 만에 재고가 모두 소진된 ‘완판템’이기도 해. 알코올, 인공색소, 인공감미료 및 유해 성분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구강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어 아침에도 입냄새 없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구. ‘테라브레스’는 개운한 맛의 마일드민트, 자일리톨 및 민트의 청량감을 더한 아이시민트 두 종류로 만나볼 수 있으니 취향껏 골라보자!

라덴스 베럴 혀클리너
이를 닦을 때 혀 닦는건 필수지만 칫솔로 혀를 닦는 사람이 많아. 그런데 뻣뻣한 칫솔로 너무 강하게 혀를 닦다 보면 상처가 생길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혀 클리너로 닦는 것을 추천해. 그중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진 라덴스의 배럴 혀클리너는 부드러운 스크래퍼가 있어 백태를 없애주며 넓은 면적으로 혀뿌리까지 구역질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루치펠로 미스틱포레스트 치약
루치펠로'는 전 세계 각국의 바다에서 영감받은 특별한 향을 전문 조향사와의 협업을 통해 연구 및 개발한 치약이야. 그중 ‘미스틱포레스트’는 그리스 키오스 섬의 시원함과 상쾌함을 담은 구취 케어 전용라인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 인증과 함께 임상시험을 통한 구취 억제 효과가 증명됐지. 임상시험에서는 21명의 연구 대상자가 제품 사용 전후로 기기적 구취 측정을 했고, 단 1회 사용만으로도 황화수소, 메틸 메르캅탄 등의 구취 유발 물질이 현저히 낮아지는 것이 확인됐어. 또한 시험 참여 이후 참가자의 85.7%가 주변에 선물하고 싶은 제품으로 꼽았으며, 95.2%가 치약의 향이 마음에 들었다고 응답했다. 잇몸 염증과 충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파라벤 6종과 트리클로산, CMIT/MIT 성분 등의 물질이 미검출돼 6세 이상 어린이와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라덴스 공식 홈페이지,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산다라박 공식 인스타그램, 박지훈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