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부터 아이유까지 했다! 촉촉한 웨트헤어스타일링

관능적이면서도 깊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웨트 헤어의 매력에 빠진 셀럽들! 아래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서 올 연말 헤어스타일링은 촉촉하게 해보는 게 어때?

아이유는 뿌리부터 헤어 끝까지 갓 샤워하고 나온 듯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한 것이 돋보여.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했지만 헤어 스타일 덕분에 은근히 풍기는 관능적인 분위기를 숨길 수가 없지? 촉촉한 헤어 텍스처를 시도하고 싶다면 윤기가 오래 지속되는 헤어 오일을 사용해보자.

웨트 헤어를 부담 없이 즐기고 싶다면 차정원의 헤어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수분감 있는 헤어 에센스를 활용하면 과하지 않게 촉촉한 텍스처를 살릴 수 있어. 앞머리 몇 가닥과 귀 옆의 잔머리에 집중적으로 윤기를 더하고 나머지 부분은 자연스러운 텍스처를 남기면 생기 넘치는 헤어 스타일 완성!

치타는 블랙과 연보라 컬러가 믹스된 숏 컷 헤어를 가닥가닥 잡아 촉촉하게 마무리했어. 날렵하게 떨어지는 헤어 가닥과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의 조화가 강렬하고 섹시하지. 빗자국을 남기듯 정갈하게 젖은 느김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고정력이 강한 젤 타입의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아. 헤어 끝에 집중적으로 발라 손가락과 꼬리 빗을 사용해 고정시켜주자.

박민영 역시 막 머리를 감고 나온 듯한 웨이브 헤어가 눈길을 끌어. 헤어 전체에 윤기를 주는 제품을 골고루 펴 바른 뒤 내추럴한 컬을 살리고 드라이를 사용해 정수리에 볼륨을 넣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네!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박민영 인스타그램, 아이유 인스타그램, 치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