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하면 올해 안에 나도 커플 된다?

이렇게만 하면 올해 안에 나도 커플 된다?

러브
By 블레어 on 15 Nov 2020
Digital Editor

최근 넷플릭스에서 인기 급상승 중이라는 미드 ‘대시 앤 릴리’를 보면 썸남의 고백을 유도할 수 있는 팁들이 있다고 해. 썸 타는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대시와 릴리의 연애 성공팁을 정리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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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퀴즈를 출제하듯 나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연애 초기에는 상대방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게 중요해. 메시지의 끝을 의문형으로 끝낸다든지, 카톡이 오면 1이 사라지지 않게 해 상대방의 호기심을 유발해야 한다든지 법칙 따위는 무시하자. 나만의 생각, 자신감 있는 못브을 드러내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에 대해 궁금한 마음이 들도록 하는 게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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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대와 같은 취향을 찾아본다
대시와 릴리를 이어준 빨간 노트가 놓여 있던 곳은 뉴욕의 한 서점이었지. 대시와 릴리 모두 책을 좋아하고 그 장소를 조항하기에 가능한 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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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로에게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털어놓는다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했던 서로의 비밀까지 털어놓는 사이가 되면 유대감을 쌓기 좋아. 대시와 릴리 역시 노트를 통해 비밀을 공유하며 친해지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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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도록 돕는다
릴리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대시에게 진정한 크리스마스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줘. 이런 경험을 통해 대시는 이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자신과 주변인을 바라볼 수 있게 되지. 릴리 역시 대시 덕분에 어린 시절 자신에게 상처를 준 상대에게 속 시원히 감정을 표현하고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둘 다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성숙해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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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인을 사랑의 메신저로 활용한다
이들이 연결되기까지 도움을 준 수많은 조력자! 두 사람 사이 메신저 역할을 해준 대시의 절친과 릴리의 친오빠가 있었어. 포기하려고 할 때마다 이 둘의 사랑을 응원하는 이들이 있었기에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었지. 썸 타는 사람과 인연을 더 이어나가고 싶은데 말할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려고 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넷플릭스 대시 앤 릴리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