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그 애는 나를 좋아하는걸까? 사랑하는걸까?
연애를 하면서도, 썸을 타면서도 이런 질문이 생긴 적 있을 거야. 내가 이사람을 진짜 사랑하나? 아니면 그냥 좋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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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들도 사랑과 좋아함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했어. 그리고 마침내 하버드 대학 직 루빈 교수가 사랑에 빠진 사람만 하는 5가지 행동을 밝혀냈지.
1. 스킨십을 하려고 한다
사랑과 좋아함을 구분 짓는 가장 큰 특징이야. 손잡고 싶고 안고 싶고.. 사랑은 상대방과 육체적으로 가까워지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야.
2.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려 노력한다
상대방의 기뻐하는 모습이 곧 나의 행복!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 등 온갖 노력을 총동원하여 상대방을 기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
3. 상대방의 단점을 감싸준다
사랑에 빠지면 콩깍지가 씌여. 상대방이 무엇을 해도 용서가 되고 부족하고 못난 점이 있어도 오히려 품어주고 싶어져.
4. 자꾸 상대방을 찾는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상대와 함께 있을 때 큰 행복을 느껴. 그래서 떨어져 있을 때도 자꾸만 상대방을 떠올리고, 필요로 하지.
어때, 위 네 가지 조건 중 그 애와 나 사이에 해당되는 게 있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플레이리스트 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