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우리 삶을 가난하게 만드는 나쁜 습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부자가 되는 건 쉽지 않아. 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면 생활 속 무심코 하는 사소한 행동이 우리를 부자로 만드는 것을 방해한다고 해. 지금부터 의외로 우리 삶을 가난하게 만드는 생활 속 나쁜 습관들을 대해서 소개해 줄 테니 잘 살펴보자.

나눗셈을 하는 습관
우리는 보통 비싼 물건을 살 때 나눗셈을 하는 경향이 있어. 예를 들어 한 달 서비스 이용료가 3,000원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독할 때 대부분 사람은 3,000원을 30일로 나눠서 하루에 100원 정도 지불한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1년에 3만 6,000원의 지출이 생기는 것! 나눗셈으로 생각하면 비싼 물건도 싸게 보이게 돼. 따라서 이런 나눗셈 사고방식을 하게 되면 비싼 물건을 살 때 자기 스스로 합리화가 되기 때문에 돈 쓰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게 된다구.

인맥을 중요시 생각한다
인맥을 중요시하는 습관이 의외로 우리를 가난하게 만들 수 있어. 물론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야. 그러나 여러 의미 없는 모임에 나간다든지 가벼운 술자리들을 통해 인맥은 그다지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야. 오히려 술값만 늘어날 뿐이지.

TV 시청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습관
5년간 수백 명의 가난한 사람들과 부자들을 연구한 소비 습관 전문가 톰 콜리의 조사에 따르면 가난한 사람들의 77%는 매일 1시간 이상 TV를 시청해. 하지만 부자들의 67%의 TV 시청 시간은 하루 1시간이 채 되지 않았어. 부자들은 자투리 시간도 잘 활용해 자기 계발에 힘을 써 부를 창출해냈다는 것! 스마트폰 역시 시간을 뺏을 뿐만 아니라 사람을 수동적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TV와 마찬가지로 우리를 가난하게 만드는 습관 중 하나야. 가난한 사람들은 TV나 스마트폰으로 불필요한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시간을 허비하는 반면 부자들은 자투리 시간을 독서나 자기계발에 활용한다구.

부자들의 삶을 염탐하며 플렉스 하는 습관
SNS을 통해 부자들의 삶은 쉽게 접할 수 있어. 명품을 자랑하는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을 부러워하면서 최근에는 ‘플렉스’로 과시적 소비가 사회적 현상으로 떠오르고 있어. 금융 전문가들은 우리가 모두 물론 저들처럼 슈퍼리치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들을 공부하고 습관을 고쳐나가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하니 과소비를 하지 말고 공부해보는 건 어떨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공식 홈페이지, 현아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