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향기로운 살 냄새를 만들어주는 롤온 향수 7
완연한 가을 날씨의 요즘! 분위기도 바꿔볼 겸 새로운 향수를 찾고 있다면 롤온 향수 어때? 언제, 어디서든 바를 수 있어 하루 종일 향기로운 살 냄새를 유지할 수 있다구! 8가지 롤온 향수를 추천해줄게.
딥티크 제라늄 오도라타 롤 온 20ml 79,000원
톡 쏘는 듯 시원한 민트와 레몬, 바삭한 자연 향이 느껴지는 베르가못과 야생 제라늄을 더해 어디에 있어도 편안한 나무와 꽃 향을 한껏 느낄 수 있어.
라 부르켓 퍼퓸 오일 히노키 10ml 75,000원
우디한 자연 향이 마치 편백나무 숲에서 삼림욕하는 기분을 선사해. 오일 타입이라 향이 뭉근하게 지속돼 히노키 향 특유의 에너지를 오래 느낄 수 있어.
록시땅 로즈 롤온 오 드 뚜왈렛 10ml 28,000원
막 꺾은 듯 자연스럽고 섬세한 장미 향이 후각부터 시작해 오감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는 느낌. 일반 오 드 투왈렛보다 향이 더 농츅돼 있어 살짝만 발라도 언제 어디서든 장미 향을 느낄 수 있어.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롤러 펄 오 드 뚜왈렛 20ml 59,000원
보석처럼 빛나는 핑크빛 보틀 뚜껑을 열면 드러나는 유리 구슬! ‘미스 디올’답게 살짝 굴려 발라주면 산뜻하고 스파클링한 향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어.
아베다 쿨링 오일 밸런싱 컨센트레이트 7ml 28,000원
메탈 롤러 볼이 장착돼 닿으면 쿨링 효과가 극대화돼. 어깨나 목, 관자놀이, 후두골 등에 발라주면 긴장된 근육이 이완되고, 멘톨 향을 깊게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되는 걸 느낄 수 있지.
바이레도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 퍼퓸 오일 7.5ml 92,000원
풍부하고 농밀한 터키시 로즈 페털과 스파클링한 핑크 페퍼콘이 조화를 이루는 완벽한 장미 향의 롤온 타입 퍼퓸 오일. 원하는 부위에 가볍게 바르면 알코올과 함께 발향되는 향수와 달리 묵직하게 나만의 향기를 즐길 수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로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