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식을 때 나타나는 남자들의 행동들 5

사랑이 식을 때 나타나는 남자들의 행동들 5

러브
By 에이미 on 27 Sep 2020
Digital Editor

연애 초기에는 서로가 없으면 안 될 것처럼 뜨거웠었지만, 연애 기간이 길어질수록 죽고 못 살 것 같던 이들에게도 권태기가 찾아오지. 권태기가 오게 되면 좋아하는 쪽이 헤어질까 봐 두려움이 생기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그래서 오늘은 남자들이 권태기가 올 경우 알 수 있는 행동들을 모아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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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20-09-27 오후 10.09.19

다툰 후 무관심해진다
다툼이 있으면 적극적인 대화로 풀고 이해해야 하는데 대화 자체를 거부하고 돌아선다구. 또한 본인이 잘못한 게 있어도 ‘미안하다’는 말을 전혀 하지 않고 자존심 세우기에 바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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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가 간결해진다
만나면 풀코스로 놀던 예전과 달리 가끔 만나서 밥만 먹고 헤어지는 게 일쑤야. 간단하게 술이라도 한잔하며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은데 그마저도 싫은지 허겁지겁 밥을 먹고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나지. 하고 싶은 게 많은 여친은 그런 모습에 속상함이 밀려온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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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연락 횟수가 줄어든다
매일같이 만났지만, 어느 순간 주 1~2회로 확 줄었다면 그의 SNS 등을 잘 살펴보자. 바쁘단 핑계를 대지만 SNS 등을 보면 친구들과 놀거나 타 모임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으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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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적인 인사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의무감을 느끼고 인사를 하기 시작하지. 예전에는 사랑한다, 보고 싶다 등의 말로 애정을 마구 드러냈는데 말이야. 어쩔 수 없이 보내는 듯한 카톡에 먼저 자겠다고 말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잘 자라는 답장에 눈물이 차오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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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을 부르지 않는다
애칭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라면 남자가 식었을 가능성이 높아. 특히 최악의 상황인 애칭은 ‘야’. ‘비하하는 별명’ 등으로 부르는 경우지. 이렇게까지 부르지 않나도 성을 붙여서 이름을 부르면 그것만큼 서운해지는 게 없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공식 홈페이지, 콬TV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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