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좋아 인기가 많다는 사람들의 특징 5

‘연애 법칙에 얽매이지 않기’
통념에 빠진 연애서는 오늘날의 달라진 연애, 남녀 관계, 성 역할을 품기엔 너무 낡았어. 그레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결정하는 기준은 오직 자신의 감정에 달렸다는 건 잊지 말자. 즉, 솔직하게 내가 느끼는 감정,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표현하는 게 중요해.

‘생각에 파묻히지 않기’
직구를 던져 관계를 쟁취하는 사람은 의외로 단수나해. 상대방의 일거수일투족을 분석하거나 전략을 세우는 등 머리를 굴리지 않지. 상대가 한 말이 무슨 의도였는지 생각을 쥐어짜거나 지난번 만남에서 자신이 한 행동을 하나하나 되짚으며 후회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쓸수록 정작 본질에 소홀하게 돼. 특히 사랑 앞에서 기회비용을 재고, 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해 앞뒤를 따지고 조심성을 발휘하는 것은 효용도 소용도 없지.

‘약점을 기꺼이 드러내기’
케미가 좋은 사람은 약점을 숨기지 않고 보여줘. 그런 행동은 남녀 관계 이전에 인간적인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되지. 아무에게나 말하고 싶지 않는 상처나 결핍을 비밀스럽게 나눈 후,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됐다고 느꼈을 때 말이야. 호감을 얻기 위해 혹은 사랑받기 위해 자신의 약점을 숨기거나 속이고, 자기를 뜯어고치려고 할수록 자존감은 점점 떨어져. 자신을 꾸며서 얻은 감정에 사랑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잇을까?

‘거절과 실연에 맞서기’
다양한 사람과 끈끈하게 잘 통하는 사이를 만들어온 사람은 그만큼 자주, 많이 관계 맺기를 시도하고, 적지 않은 거절과 이별을 경험했을 확률이 높아. 그런 이들은 원하느 관계를 쟁취하지 못해도 다음 장이 있다는 걸 알고 또 다른 인연을 찾아 나서는 데 망설이지 않지. 상대가 거절한다고 해서 지금의 내가 형편없다는 건 아니야. 그저 내 마음을 받을 수 없다는 것 뿐이지.

‘자신을 숨기지 않기’
원하는 관계를 맺는 사람들은 연기를 하지 않아. 자기 감정이나 성격을 숨긴채 남자가 좋아할 만한 모습을 보여줘 가까워진 관계는 건강하게 지속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지. 사람들은 자기 인생을 충만하게 사는 이를 원해. 개성을 발산하는 여성을 사랑스럽지.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여성은 섹시하기도 하고. 상대의 마음에 들기 위해 척하는 가식적인 모습에 그의 진심이 움직일 리 없다는 걸 기억하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현아 인스타그램, 콕티비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