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주름을 생기게 하는 나쁜 생활 습관 4

얼굴에 주름을 생기게 하는 나쁜 생활 습관 4

뷰티
By 에이미 on 10 Sep 2020
Digital Editor

주름은 한 번 생기면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차 주름 개선 화장품을 쓰는 경우가 많아. 하지만 사소한 생활 습관 때문에 공들여서 바른 화장품이 소용없을 때가 있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자주 할 수 있는 사소한 생활 습관들 중 주름을 만들게 하는 행동들을 정리해보았으니 참고해서 조심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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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을 안 바른다
자외선은 사람 피부에서 비타민D 합성을 유도해 칼슘 대사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높여줘. 그러나 과도한 자외선은 주름을 생기게 하는 주범이야. 피부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양을 줄어들게 해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지. 따라서 외출하기 전에는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하지. 이는 여름 외에도 겨울철과 환절기에도 해당되는 사항이야. 차가운 바람에 수분을 빼앗기고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된다면 피부에게는 더욱더 독이 될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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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잘 안 마신다
수분 섭취는 피부 건강에 매우 중요해. 수분은 주름 예방뿐 아니라 피부 노화 예방에 아주 도움이 되지. 20대 초반이라면 하루 1리터 이상의 생수만으로도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 20대 후반이나 30대 이상은 하루 1.5리터 이상의 물을 꼭 마셔주어야 피부 미인이 될 수 있지. 그런데 요즘은 물 대신 차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 하지만 차나 커피에는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몸이 과잉 흥분 상태가 되고, 결과적으로 더 피로해지니 물을 마시는 게 더 좋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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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과도하게 한다
요즘 유행하는 1일 1식이나 초저열량 식사, 디톡스 요법 등을 오랫동안 하면 몸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어. 신체 부위 중에 근육이 촘촘한 얼굴살이 가장 먼저 빠지는데, 특히 피부가 얇은 입가와 눈가는 피지선이 적어 잔주름이 더 잘 생기게 돼. 강도 높은 운동을 과도하게 하면 체내 활성 산소가 증가해 노화가 빨라지게 된다구. 다이어트로 인한 피부 노화를 겪지 않으려면 한 달에 체중 감량은 2~3㎏ 정도가 적당해. 또한,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 섭취는 필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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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리거나 또는 옆으로 자는 버릇이 있다
웃을 때 유독 팔자 주름이 도드라지는 사람이 꽤나 많을 거야. 입가의 팔자 주름 원인 중 하나는 엎드려서 자는 행동이지. 엎드려서 자게 되면 볼이 눌리면서 강한 자극을 받아 팔자 주름이 생기기 쉽다고 해. 잠을 잘 때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목 근육을 긴장시켜 목 주름을 생기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야.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반듯하게 누워서 자야 하고, 6~8㎝ 높이의 베개를 베고 자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공식 홈페이지, 수지 공식 인스타그램, 손나은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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