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지름길로 가는 연인들의 흔한 실수
사랑하는 연인과 지내다 보면 계속 화목하게 지내는 일은 잘 없어. 서로 의견이나 갈등으로 인해 연인과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지. 잘 헤쳐나가면 다행이지만, 실수로 인해 이별을 맞이해야 할 수도있어.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실수들은 하지 않는 게 좋으니 어떤 실수인지 참고해 보자구.
1. 버림받을 것이 두려워 중대한 사실을 숨기는 것
이 세상에 영원한 거짓말은 없어. 따라서 관계가 무너질 수 있을 정도의 비밀이 있다면 미래를 위해서라도 숨기지 않는 것이 좋아. 사실대로 말을하기 전에 양해를 구해서 말하다 보면 연인도 이해해 줄 수도 있으니 숨기지 말고 말해보자.
2. 사과할 줄 모르는 것
서로 살아온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연애를 하다 보면 잘 안 맞을 때는 다툼이 일어나는 건 당연한 거야. 그런데 다툼도 다툼이지만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도 중요해. 그러니 사랑하는 사이에 자존심을 세우지 말고 만약 내가 잘못했다면 잘못한 건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게 좋아.
3.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연인이 아닌 다른 곳에 쏟는 것
적당한 취미활동을 즐기는 건 좋지만, 너무 거기에 올인하는 것도 좋지 않아.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정말 이 사람은 나를 좋아하는 걸까?”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기 때문이지.
4. 터무니없는 이유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
별것도 아닌 이유로 또는 화가 난다고 감정적으로 헤어지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게 좋아. 왜냐하면 나중에 후폭풍이 오면서 후회하기 때문이지. 따라서 헤어지자는 말은 습관적으로 하지 않는 게 좋아.
5. 내 방식만 고집하는 것
연애는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지내야 하는데, 내 방식만 고집하게 되면 금방 지치기 마련이야. 따라서 원활한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상대방을 항상 배려해 주는 마음이 있어야 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Unsplash 공식 홈페이지, 콬TV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