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이 자꾸 무너지고 지워진다면 꼭 알아야 할 팁 4
아침에 공들여 한 메이크업이 마스크 착용, 습고 더운 날씨, 넘쳐나는 유분 때문에 금방 무너져버린다면 아래 팁을 참고해! 하교 시간, 퇴근 시간이 되어도 아침에 한 메이크업을 그대로 유지해줄 뷰티팁을 알아봤어.
“바르는 방법을 체크하자”
사용하고 있는 수분크림과 파운데이션이 둘다 지나치게 무거운 제형은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어. 피부가 건조해 리치한 크림을 사용한다면 파운데이션은 산뜻한 오일 프리 제품을 사용해보자. 또 스펀지, 퍼프, 브러시 등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도구와 상관없이 피부 위에 소량을 여러 번 두드려야 견고한 베이스가 완성 돼.
“피부 타입과 맞는 아이템을 찾자”
오후에 유분이 폭발하는 지성 피부라면 산뜻한 오일 프리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게 중요해. 차갑게 보관해둔 크림 타입의 팩을 듬뿍 바르거나 녹차 팩을 해 모공을 바짝 조여보자.
“프라이머를 활용하자”
베이스를 바른 촉촉한 눈두덩에 곧장 아이섀도를 바르는 사람은 없겠지? 눈꺼풀의 유분은 웬만한 워터프루프 아이섀도도 녹일 수 있을 만큼 강력해. 아이 섀도를 바르기 전 프라이머를 베이스처럼 발라주거나, 아이 메이크업을 한 뒤 투명한 세팅 파우더로 한 번 더 고정시키는 레이어링은 필수!
“피니쉬 파우더는 필수”
보송보송한 베이스를 완성하기 위해선 피니쉬 파우더가 필수! 유분이 많은 T존 위주로 브러시를 활용해 미리 유분을 방지해주는 게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태연 인스타그램, 청하 인스타그램